'손흥민' 더 이상의 인종차별 - 단호히 대처합시다.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팀 벤탄쿠르가 같은 팀 동료이자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14일(한국시간) 벤탄쿠르의 SNS는 비판을 가하는 팬들에 의해 '폭파 직전'에 놓였습니다. 2일 전 벤탄쿠르가 올린 게시글에는 실망과 반성을 촉구하는 팬들의 빗발치는 댓글이 가득 찼습니다. 원인은 벤탄쿠르가 팀 동료이자 주장, 손흥민에게 전한 인종차별적 발언 때문입니다.우루과이 출신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지고 싶다는 우루과이 언론인 라파 코텔로에게 "쏘니?"라고 되물은 뒤 "손흥민의 사촌 유니폼은 어때. 잘 몰라.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인종차별 발언을 했죠. 이를 들은 언론인마저 "맞아"라고 웃어넘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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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