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정부는 인구감소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3대 대책을 발표하고 집중적인 지원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 발표…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에 지원 집중 육아휴직 급여 최대 상한 250만 원으로 인상…5세까지 무상 교육·보육 신생아특례대출 소득기준 폐지… 출산가구 주택공급 연 12만 호로 확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범정부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돌봄·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 일과 가정의 양립◆ 돌봄◆ 주거안정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1. 육아휴직급여 상향 - 현재 육아휴직자에게 지급되는 월 150만 원을 월 19..
- 복지부·국토부 협업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 방법 등 정보 제공 교육 실시 - -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지원 종사자 총 600여 명 참여 - 보도자료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이 공공임대주택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들과 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 자립지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취지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신청 방법 등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혜택 정보를 한 데 모아 매년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