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손흥민이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회피성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일은 토트넘 홋스퍼 구단 내부에서 일어난 손흥민과 로드리고 벤탄쿠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령탑이 정확한 코멘트를 남기는 걸 피한 것입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의 사령탑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하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둔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휴식기 도중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지난달 15일(이하 한국시간) 자국 TV 프로그램 '포르 라 카미세타(Por la Camisaeta)'에 출연하여 프로그램 도중 진행자와 대화를 나눕니다.토트넘의 대처그러자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에 "전체 과정에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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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