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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a EV3
소수를 넘어 모두를 EV 시대로 세상을 움직이는 작지만 거대한 힘!
대담하면서도 세심한 디자인으로 기아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모두에게
볼드하고 진보적인 외관 디자인부터 공간을 최대화하는 개방적이며 혁신적인 내부까지,
기아의 디자인 철학 ‘Opposites United’을 역동적이고 콤팩트한 형태로 담았습니다.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견고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
최적의 유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인테리어
편리한 수납과 사용성을 높여주는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
지속 가능한 소재 (재활용 및 바이오 소재)
기아는 EV3에 기아 EV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으며,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디스플레이 테마 등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사양을 탑재해 고객에게 차량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의미 있고 편리한 차량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탁월한 EV 성능 : 무한한 가능성을 충전하는 힘
EV3에 적용된 EV 기술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일상의 실용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 줍니다.
♥ 실내/외 V2L
*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휴대용 에너지 공급원이 되어주는 기술.
* 최대 주행가능거리 501km / 10-80% 급속충전 31분 (※ WLTP 기준 600km)
81.4 kWh 배터리 용량, 전면 3D 언더커버를 적용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
* i-Pedal 3.0
원페달 주행 시 운전자 기호에 맞춰 회생 제동 수준을 조절하여 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줄여줍니다.
최대 주행가능거리 차량의 에너지 효율
혁신적인 신기술 : 삶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힘
* 와이드 디스플레이-30인치 (12.3” 클러스터 + 5” 공조 + 12.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형 디스플레이와 몰입감 있는 음질이 제공하는 차량 경험.
* 인카 엔터테인먼트:스트리밍 프리미엄 (기아 커넥트 스토어 구매) 선호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영화관.
* 디스플레이 테마: NBA 디스플레이 테마 (기아 커넥트 스토어 구매)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30종의 NBA 구단별 디스플레이 테마등으로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의미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아가 공개한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3
♥ 보급형 전기차로 반드시 갖춰야 할 주행거리와 가격
보급형 전기차로 반드시 갖춰야 할 주행거리 501km에 3000만 원 중반대 가격…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이 LG에너지설루션과 인도네시아에서 합작해 지은 배터리 공장에서 조달한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조달했으므로 이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무려 501㎞를 늘리면서도 가격은 보조금 적용 시 3000만 원 중반대 낮췄습니다. 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충전 스트레스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기아는 가성비를 갖춘 EV3로 깐깐하고 실용적인 소비층인 ‘얼리 머저러티(early majority)'를 공략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충전속도 31분 동급 차종 가장 빠르다
서하준 기아 국내상품실장 상무는 “EV3는 충전 전류를 최적화해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동급 차종 대비해서는 굉장히 빠른 충전 시간을 확보했다”는 설명과 함께 송호성 기아 사장은 “EV3는 전기차 시장의 ‘얼리 머저러티(earlymajority)’층을 공략하는 차종의 시발점”이라며 “EV6와 EV9이 얼리 어답터층을 공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EV3는 좀 더 실용적인 고객층을 타기팅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전기차들이 고성능 위주의 마니아층을 겨냥한 것과 달리 EV3는 차량의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대중화를 염두에 뒀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송 사장은 얼리 머저러티층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얼리 어답터층은 전기차의 가격이나 충전이 조금 불편해도 신기술과 신차에 대한 호기심으로 전기차를 테스트하려는 욕구가 많다”며 “하지만 EV3가 타깃으로 삼은 얼리 머저러티층은 굉장히 실용적이고 가격에 민감하며 다양한 코스트를 따지고 분석하는 성향이 강하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기아가 EV3의 주행거리와 모터 출력, 충전 속도 등과 같은 차량 성능을 최적화하면서 차량 가격은 4000만 원(보조금 적용 시)을 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던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앞으로 기아는 6월 초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하고 정부 부처 인증 절차가 끝나는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롱레인지 모델 기준 전기차 보조금과 각종 인센티브를 더하면 3000만 원 중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