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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마스코크였던 1세대 백호의 은퇴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원팀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백호 & 프렌즈'
반가워요~~
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답니다.
♥ 백호는 백호를 모티브로,
♥ 진두는 진돗개를
♥ 티키는 창작동물 꿀토끼
♥ 타카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 휘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의 날다람쥐
백호는 백호를 모티브로,
진두는 진돗개를 모티브로,
티키는 창작동물 꿀토끼로 디자인,
타카는 지리산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휘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의 날다람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5명의 마스코트들입니다.
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One Team)'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대요.
그동안 201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1세대 백호’가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역할을 앞으로는 '백호&프렌즈'에게 넘겨주며 '백호 & 프렌즈'가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들과 축구팬들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호&프렌즈'는 오는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축구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앞으로 백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상품 출시 등도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1세대 백호를 이어받은 '백호 & 프렌즈'가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