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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전한 집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드려요!
-전국 확대 시행하여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5400여 명 대상으로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7월부터 12월까지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실시하고 7월 30일 (화)부터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낙상·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예방 등을 위해 1인당 생애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공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시공품목 : 문턱제거, 미끄럼 방지타일, 문 교체, 조명, 화재감지기,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18개 품목입니다.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시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을 개선 보완 한 후 전국의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5,400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답니다.

 

◆ 방법 :

 

서비스 이용자는 공단에 등록된 시공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계약 후 이용 할 수 있으며 7월 30일(화)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http://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전국 장기요양 운영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 (신청방법) 알림 자료실> 알림방> 공지사항, (운영센터 찾기) 검색서비스> 지사 찾기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

 

 

 

공단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 장기요양 수급자가 댁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설 또는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최대한 오래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실시하였던 1차 시범사업에서는 시범지역 내 280여 명의 수급자가 주로 문(손잡이),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 방지타일 등을 설치하였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서비스 경험자의 94.4%가 만족(매우 만족 73%, 만족 21.4%) 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이 사업이 어르신들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 사업인지 알 것 같습니다.

댁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작은 불편함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꼭 신청하시어 작은 불편이라도 해소하시고 건강하게 사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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